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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7일 목요일

한글 워드의 지방 쓰는 법

명절이 다가오니.. 지방 쓰는 법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군요..^^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_ _)
한글로 지방을 만드시려면.. 우선 문서마당을 열어보세요. Ctrl+Alt+N 문서마당에는 지방 쓰기 문서가 여러 개 들어 있습니다. 활용하시구요. 여기 첨부파일도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지방을 한글에서 만들어 보시려면.. 아무래도 표로 만드시겠죠..
Ctrl+N,T 표의 한 셀을 이용해 입력하셔도 되고, Ctrl+N,B 글상자를 그려 만드셔도 됩니다.

속성 + 서식
지방을 자연스럽게 만드시려면 아래 속성, 서식을 지정하시면 쉽습니다.

  • 문단모양 - Ctrl+Shift+T 배분정렬 
  • 세로 쓰기
  • 한 줄로 입력
  • 세로 정렬 - 가운데로..
  • 위아래 여백






표를 그리는 방법은... 다 아실것 같아요. (입력-표 Ctrl+N,T)
  • 셀의 테두리를 없애는 방법은 블럭 지정해서(F5) - L 테두리로 들어간 후 선없음>선 위치 선택하시면 됩니다. 
  • 또, 셀 여백, 한줄로 입력, 셀 세로 정렬(가운데), 세로쓰기는 표/셀 속성창에서.. 블럭 - P 로 들어가 지정합니다. <<모두 표 테두리를 선택해서 P 들어가는 속성창은 아닙니다~>>
  • 문서마당을 열어서 작성하시려면.. 문서마당의 서식은 크기고정, 개체보호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클릭 속성이나, Ctrl+N,K 로 들어가 크기고정, 개체보호를 해제하고 입력하세요~





Ctrl+N,B 글상자를 그려서 만드실 분은.. 문서마당의 지방 표 크기를 보니 60*225 정도 크기네요? 넉넉히 만드셔서 자르거나 접으면 될테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글상자는 만들어 더블클릭하면 크기와 속성을 고칠 수 있습니다.








지방 쓰는 법
출처 : 네이버 상식 백과


제사를 지낼 때 부모 한쪽이 생존해 있을 경우는 단독으로 지내니 지방에도 한 분만 쓴다. 그런데, 두 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지내므로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쓴다. 이때 오른쪽에 어머니의 신위를 쓰고 왼쪽에 아버지의 신위를 쓴다.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지방 쓰는 법.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 祭主)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를 적고, 고인의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각각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고인과 제주의 관계
아버지는 ‘고(考)’, 어머니는 ‘비(妣)’, 조부모는 ‘조고(祖考)’, ‘조비(祖妣)’, 증조부모는 ‘증조고(曾祖考)’, ‘증조비(曾祖妣)’라 하여 앞에 현(顯)을 써서 ‘顯考(현고), 顯妣(현비), 顯祖考(현조고), 顯祖妣(현조비), 顯曾祖考(현증조고), 顯曾祖妣(현증조비)’라고 쓴다. 남편은 顯辟(현벽)이라고 쓰며, 아내는 ‘顯(현)’을 쓰지 않고 亡室(망실) 또는 故室(고실)이라 쓴다. 형은 顯兄(현형), 형수는 顯兄嫂(현형수), 동생은 亡弟(망제), 또는 故弟(고제), 자식은 亡子(망자), 또는 故子(고자)라고 쓴다.

2. 고인의 직위
전통적으로는 남자 조상이 벼슬을 한 경우에는 벼슬의 이름을 쓰고, 여자 조상은 남편의 급에 따라서 貞敬夫人(정경부인), 貞夫人(정부인), 淑夫人(숙부인) 등의 호칭을 나라에서 받았기 때문에 그 호칭을 썼다. 벼슬을 안 한 경우 남자 조상은 ‘學生(학생)’이라 쓰고, 그 부인은 ‘孺人(유인)’이라 썼다.

3. 고인의 이름
남자 조상의 경우 모두 ‘府君(부군)’이라고 쓰며, 여자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사례에서는 ‘김해 김씨’)를 쓴다. 자식이나 동생의 경우 이름(사례에서는 ‘길동’)을 쓴다.





백숙부모, 형제, 부부, 자식의 지방 쓰는 법.

다양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공직이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지위를 얻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여자가 공직을 지낸 경우도 흔하다. 예를 들어 밀양 박씨 여자가 서기관을 지낸 경우 현대 사회상에 맞추어 직위에 ‘서기관’이라고 쓸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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